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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꿈은 파편이 크다!!⚡️
글또 8기를 시작하며 본문
7기를 반성하며..
크고 정확하게 세 개의 내용이 떠오른다. 8기에는 반복하지 않도록 하자!
1. 7기를 시작할 때 목표했던 것 중 하나가 "쉽게 읽히는 글쓰기" 였는데 막상 글을 쓸 때는 많이 고려하지 못했고 결과도.. 쉽게 읽히는 글은 아니었기에 아쉬움이 남는다.
2. 7기 후반부에는 읽던 책 정리 시리즈를 연재했는데, 주제 선정의 어려움이나 내용 서치 후 글 작성 이라는 과정이 힘들어서, 책 정리라는 상대적으로 쉬운 글쓰기 방법으로 도피했던 것 같다. 나의 글쓰기 방법을 연마해야 한다.
3. 7기를 끝내면서 글 10개를 작성한 것이 매우 뿌듯해서 다음 기수까지 그래도 한달에 한개씩은 꾸준히 써봐야지, 내적 다짐을 했는데 지키지 못했다 😂
8기의 글쓰기 목표
1. 이번에야말로 읽기 쉬운 글을 쓴다
이전 다짐글을 재활용하자면, 면접을 볼 때도 그렇지만 잘 모를수록 설명이 장황해진다.
명료하고 알기 쉽게 정보를 전달하자. 그리고 지난 기수에서 배운 내용이, 적절한 이미지와 링크를 글 속에 녹아들게 하는 것이다. 필요하다면 직접 그려보는 것도 좋겠다.
=> 초등학생도 이해시킬 수 있을 정도로 명료하게 쓴다!
2. 글쓰는 과정을 즐겨본다.. (웃어 웃어)
글쓰기 + 학습 내용 정리라는 일거양득의 순간을 12회나 경험할 수 있다니! 나의 성장에도 도움이 되고 사회적으로도 이득인 기술 블로그를 감사하는 마음으로 채워나가자.
=> 쓰기 귀찮다는 생각을 할 틈도 없이 쓴다!
3. 지난 기수때는 글을 '잘' 쓰기보다는 '꾸준히' 쓰기에 집중했는데 이번에는 '꾸준히 잘' 쓰려고 해보겠다
이전에는 두 가지 다 잡을 수 없을 거라고 생각해서 정한 목표였는데, 정말 꾸준히 쓰려면 몇 년은 걸릴 것 같고, 그렇다고 꾸준히 쓰게 된 뒤에 잘 쓰려고 하기엔 그동안의 시간을 사용할 수 있을 듯 하니 이번엔 둘 다 잡아보겠다 🐰🐰
=> 글을 완성하고 최소 두번 읽어보며 다듬는다!
글쓰기 외 활동들
1. 오프라인 만나기
많은 개발자 커뮤니티를 접해봤지만 글또가 개발과 네트워킹 비중이 가장 고르게 발달된 커뮤니티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아무래도 인원이 많다보니, 어디서든 만났던 개발자 동료들의 종착역은.. 이곳이다. 여기에서 모두를 다시 만났다.
특히 오프라인 행사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지난 기수때 글또콘에 참석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어서, 올해에는 또 어떤 행사와 굿즈가 열릴지 기대된다.
2. 정보 응용하기
벌써 다양한 소모임 채널이 생겼는데 재밌기도 하고 유용하기도 한 정보들이 많이 올라온다,, 이것들을 내 삶에도 적용시키고 내 지식으로 습득하고 싶다. 특히 부자되또 채널에 나도 공유할 수 있는 내용이 있도록 개인적으로도 부자가 되기 위해 꾸준히 학습해야겠다.💰
소모임 채널 외에도, 다른 사람들의 글을 읽고 내 개발 활동에 확실하게 적용해볼 수 있으면 좋겠다. 어쩌면 지금 내게 필요한 학습 스타일이나 주제를 찾아가는 여정이 될 수도 있겠다 🤔
마무리
이미 어떤 주제로 글을 쓸 지는 6회차 정도까지 주제를 정해놓았다.
다짐글부터 제출 시간에 촉박하게 작성하는 지금의 상황에서 앞으로를 생각하면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7기보다 나아진 모습으로 8기를 완주해보려 한다. 이번엔 주말 중에 하루는 꼭 스터디 카페에 가서 작업을 할테다. 가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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